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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 Capital, 내부거래 스캔들에 휘말리나? 증감회-공서 합동 단속, 8명 체포로 금융가 '술렁'

홍콩 뉴스 ✍️ 財經老炮 🕒 2026-03-13 00:13 🔥 조회수: 1

오늘 홍콩 중환가(金融 중심가)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증권선물위원회(SFC)와 공정거래위원회(ICAC)가 어제 대대적인 합동 단속에 나서 여러 증권사와 헤지펀드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8명을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단순한 조사가 아닌, 내부거래라는 '큰 손'을 겨냥한 강력한 수사라고 입을 모읍니다. 입수한 명단에는 평소 조용하던 이름, Infini Capital Management Limited가 눈에 띄었습니다. 업계에서 은둔 고수로 불리던 이 헤지펀드가 갑자기 수면 위로 떠오른 배경에는 과연 어떤 깊은 물이 숨어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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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ICAC 연합 작전, '소굴'을 급습하다

이번 작전은 오랜 기간의 모니터링과 정보 보고를 토대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관들은 이른 아침부터 대형 증권사 사무실을 급습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해 몇몇 소형주에서 발생한 일련의 이례적인 주가 변동과 관련이 있습니다. 호재성 정보 공개 직전, 일부 '운 좋은' 계좌들이 정확하게 매수에 나섰고, 호재성 뉴스가 발표되자 주가가 급등하자마자 즉시 매도하여 막대한 이익을 챙겼습니다. 문제는 이 계좌들의 자금 흐름이 여러 금융기관 고위 임원들과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점이며, 그 중심에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Infini Capital이 있다는 것입니다.

Infini Capital과 Golden View의 연관성

금융업계에서 살아남으려면 배짱도 중요하지만, 의심을 살 만한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조사의 초점은 직접적인 매매 내역뿐 아니라, Golden View라는 투자 포트폴리오와 관련된 '특별한 거래'에도 맞춰져 있습니다. 이 포트폴리오의 운용 패턴은 매우 불규칙하지만, 투자 시점이 문제의 회사들의 주가 변동 시점과 놀랍도록 일치합니다. 단순한 우연일까요? 아무도 믿지 않을 뿐더러, SFC도 믿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Infini Capital Management Limited가 이 사건에 연루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그 민감한 시기에 이 펀드와 Golden View 사이에 이례적인 자금 이동과 정보 교류가 포착되었기 때문입니다.

금융가 '초비상', 다음 행보는?

이번 사건이 알려지자 업계는 즉시 얼어붙었습니다. 평소 장 마감 후 붐비던 중환가의 '해피 아워' 자리도 어제는 눈에 띄게 한산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SFC와 ICAC가 공동 대응에 나섰다는 것은 이미 사안이 단순한 과태료 수준이 아닌, 형사 처벌 단계에 이르렀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취재 결과, 이번에 체포된 8명은 프런트라인의 트레이더부터 고급 사무실의 펀드 매니저까지 다양한 기관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말 '매 사건이 새롭고, 매 사건이 뼈아프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Infini Capital에게 이번 사태는 분명 중대한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회사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내부 소식통은 사무실 전체가 극도로 긴장된 분위기이며, 컴플라이언스 팀이 이번 태풍과의 연루를 최소화할 방안을 찾기 위해 밤샘 회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결국, 우리 업계에서 대형 펀드를 대표하든 개인 투자자든, '내부거래'라는 레드라인을 넘었다면 대가를 치를 각오를 해야 합니다. 이번 작전은 분명한 메시지를 시장에 던지는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 쓰기입니다. 바로 홍콩이라는 국제 금융 중심지에서 편법으로 살아남으려 한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사건은 프롤로그에 불과하며, 진짜 볼거리는 아직 남아있을 것입니다.

  • 사건 규모: SFC와 ICAC, 8명 공동 체포. 여러 증권사 및 헤지펀드 연루.
  • 핵심 기관: Infini Capital Management Limited, 사건과 연루된 것으로 지목됨.
  • 중요 단서: Golden View라는 투자 포트폴리오의 거래 시점이 이례적으로 호재성 정보 공개 시점과 일치.
  • 사건 성격: 호재성 정보 공개 전, 내부 정보를 활용한 정밀 매매로 막대한 이득을 취한 혐의.

이 업계에서 10년 넘게 몸담아온 '베테랑'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적당히 해야 오래 간다." 이런 일들은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당사자들도 알지만, 결국 SFC와 ICAC의 컴퓨터 앞에서는 언젠가 모두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