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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스 vs 팀버울브스: 카와이 레너드 45점 폭발! 팀 역사상 최고 153득점 대기록

스포츠 ✍️ Jason Tan 🕒 2026-03-12 19:01 🔥 조회수: 1

화요일 밤, LA 클리퍼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맞대결을 놓쳤다면, 지체 없이 다시보기를 찾아보길 권합니다. 인튜이트 돔에서 펼쳐진 경기는 단순한 승리가 아니었습니다. 기록원조차 어지러워할 완벽한 공격 퍼포먼스 그 자체였으니까요.

팀버울브스를 상대로 맹활약하는 카와이 레너드

역사에 남을 밤

경기 종료 버저가 울렸을 때, 스코어보드는 153-128을 가리켰습니다. 오타가 아닙니다. 클리퍼스는 구단 신기록인 153점을 쏟아부었고, 그 중심에는 모두의 눈을 의심하게 만든 카와이 레너드의 '전성기'급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클로'는 단 32분 동안 출전해 25개 중 18개를 성공시키는 놀라운 효율(70%)로 45점을 기록했고, 3점슛은 9개 중 7개를 꽂아 넣었습니다. 다시 보지 않으면 믿기 힘들 정도의 경기력이었습니다.

이 기록의 의미를 짚어보겠습니다. 레너드는 팀이 150점 이상을 올린 경기에서 야투 성공률 70%, 3점슛 성공률 75%를 기록하며 45+점을 올린 NBA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몇 년간 회자될 '아무도 달성한 적 없던' 기록입니다. 더 놀라운 점은 그가 이 모든 것을 매우 쉽게 해냈다는 사실입니다. 속공 상황에서의 득점, 미드 포스트에서의 압박, 그리고 그가 여전히 리그 최고의 양방향(투웨이) 선수임을 상기시키는 덩크슛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속수무책이었던 팀버울브스

미네소타도 조용히 물러나지는 않았습니다. 앤써니 에드워즈가 35점을 올렸고, 울브스 또한 팀 야투 성공률 52%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클리퍼스의 공격 앞에서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제임스 하든은 14개의 어시스트로 경기를 완벽하게 조율했고, 노먼 윌리엄스는 벤치에서 22점을 터뜨리며 불을 뿜었습니다. 미네소타가 추격하려 할 때마다, LA는 누군가의 3점포로 응수했습니다.

경기는 초반부터 일종의 트랙 미팅 양상으로 흘러갔고, 최신 팟캐스트(106화의 로테이션 이야기222화의 업다이크 재점검 등)를 들어온 팬이라면 티론 루 감독의 조정이 중요하리라는 걸 알았을 겁니다. 그는 카와이와 하든의 출전 시간을 완벽하게 분리해 항상 주 득점원이 코트에 있도록 했고, 그 결과는 치명적이었습니다. 클리퍼스는 1쿼터에만 45점을 올리며 줄곧 앞서 나갔습니다.

대폭발 경기에서 얻은 핵심 포인트

  • 카와이 레너드: 45점, 7리바운드, 4스틸, 그리고 70%의 야투 성공률. 건강하고, 공격적이며, 서부 컨퍼런스 전체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 구단 신기록: 클리퍼스의 153점은 1984년(팀이 버팔로에 있을 때) 수립된 종전 최고 기록 152점을 경신했습니다. 이 팀은 득점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 3점포 폭격: LA는 3점슛 24개를 51%의 성공률로 꽂았습니다. 이런 슛감이 터지면 리그 그 어떤 수비도 막을 수 없습니다.
  • 확실해진 로테이션: 모든 선수가 건강해진 가운데, 루 감독은 공간 활용과 수비를 극대화하는 9인 로테이션을 확정한 듯 보입니다. 경기 전 팀버울브스 대 클리퍼스 미리보기에서는 미네소타의 높이가 LA를 괴롭힐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했지만, 전혀 통하지 않았습니다.

양 팀의 향후 일정

클리퍼스에게 이번 경기는 플레이오프 깊은 곳까지 나아갈 원동력이 될 '강력한 승리'입니다. 이로써 5연승을 질주하며 태평양 지구에서 가장 위협적인 팀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팀버울브스는 이 패배를 빨리 털어내야 합니다. 서부 컨퍼런스는 한 경기 패배(대패라 할지라도)에 연연하기엔 너무 혼전입니다. 이번 달 말로 예정된 재대결은 이미 달력에 표시해둘 만하며, 금요일 메일백 에피소드가 미네소타의 대응 전략에 대한 질문으로 넘쳐날 것은 자명합니다.

하지만 오늘 밤은 오로지 카와이와 클리퍼스의 날이었습니다. 농구 팬이라면 분명 특별한 무언가를 목격한 셈입니다. 그리고 팀버울브스 팬이라면… 음, 적어도 128점을 올리고도 진 경기를 봤다는 사실에 위안을 삼아야겠죠. 보통은 이 정도면 이기는 경기니까요. 하지만 오늘은 아니었습니다.